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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슬픈감동영화

푸르른 하늘 2016. 12. 12. 18:10

이시대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슬픈감동영화

 

이 영화보고 참 많이 울었답니다.

전쟁을 겪은 이 시대의 아버지들~

너무나도 존경합니다.

전쟁을 겪은 분들이라면 모두 노인이시겠죠!

참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

 

하긴 시대를 살다보면 그 시대에 맞게

어려운 점들이 많아 고생들 많이 하죠!

황정민의 눈물연기가 왜 최고인지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살리기위해 전쟁통에 미국함대를 타고

부산으로 목숨을 걸고 온 부모님들!!

 

 

미군들이 많았던 부산시내~~

쵸코렛이나 과자를 주면 맛있다고 달려들어

먹었죠!

 

 

 

우리 부모님들이 어떻게 만나 결혼을

했는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영화죠~~

 

 

영화의 재미를 위해 오달수가 투입됐죠!!

깨알재미가 있어요 ㅎ

 

 

특히 이산가족장면에서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는지 아직도 그 장면이 아른거리네요~

노래소리가 더 슬프더군요!

 

 

나의 감성을 되살려준 슬픈감동영화

국제시장과 올 12월을 마무리하세요~

마음이 푸근해지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