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편찮으신 아버님의 완쾌를 빌어요~
푸르른 하늘
2018. 3. 15. 22:57
연로하신 아버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중이시네요~
요즘 남자건 여자건 경제활동을
안하면 힘든세상이니 ㅠㅠ
간병인한테 맡기고 일과후에나
들러봅니다.
마음이 굉장히 불편하고 아프지만
어찌 방법이 없네요
언제까지 곁에 계실지는 모르나
건강하게 오래 계시길 바랬는데
연세가 있으시고 자꾸만 기력이 떨어지니
연약해진 모습을 보면 ㅠㅠ
어서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 집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
요즘 절실히 실감하고 있습니다.